'의문의 1패'

당근에서 생긴 일

by 조이홍



고2 '블랙라벨' 무료 나눔

=> ㅋㅋㅋ 수포자?

=> 응, 암산.

=> ㄴㅇㄱ




열 단어 소설을 쓰다 보니 극단적인 상황(죽음)이나 시련(누군가의 죽음)의 상황을 설정하게 된다. 희로애락을 담기로 했는데 자꾸 '애(哀)'처로워 진다. 열 단어만으로 '이야기'를 만든다는 게 만만치 않다 싶다. 그래서 이번 편에는 '유머'를 담아 보고 싶었다. 이 글을 읽은 분들이 '피식'이라도 하지 않으면 실패다. 마지막 줄에 있는 MZ 세대의 언어 'ㄴㅇㄱ'를 이해하느냐가 관건이다. 참고로 '블랙라벨'은 수학 문제집 중 최상 난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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