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진입한다는 의지와 분명한 의도가 있어야 한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는 건 당연한다. 그리고 나름의 '고통'이 수반된다. 당연히 준비하는 과정이 고되고 이것이 맞는 방향인지 확실하지도 않다. 어떻게 하든 준비를 해서 실행을 한 후에는 또 실패를 맛본다. 실패도 처첨하게 깨지는 경우가 태반사다. 일련의 한 사이클이 돌아 간 후 오기가 생기고 그래도 3번은 도전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때 그제서야 출발선에 있는 것이다. 사실 그전에는 달릴 순서, 자격도 안된 것이다.
시도는 해야 얻는게 있다.
출발선에라도 서고 싶은 것이 목표다.
그래야 이 불확실성에 대비를 할 수 있다.
그때 가서 준비를 하려면 또 늦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