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즈 May 28. 2017

꽃양귀비의 붉음으로~

상동호수공원의 새벽







그 붉음을 이맘때면 마주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한다.
그래야만 이 계절을 아쉽지 않게 보내줄 것 같으니 이게 무슨 일인지...
습관이나 버릇이 그렇듯이~


새벽의 양귀비 밭,
날이 좋아
날이 너무 좋아서
모든 것이 좋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멀리 가지 않아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