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날의 일
사방은 먹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고 향기로운 실바람은 부드럽게 불어오며 온 산은 아무런 소란함 없이 조용하도다. 쉽게 바스러지는 육신을 버렸으니 오늘 이 기쁨이 어찌 크지 않겠는가? 이제 노여움도 걱정도 없으니 어찌 축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제주>저자이자 점심시간에 밥 대신 읽고 쓰는 직장맘, 한달에 한번 여는 월간서점 "수민문화" 운영, 3년 동안 100개 북토크를 간 북토크러버_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