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뜰

-15년 된 문학동인의 정원

by 한상림

2005년도 봄에 창립된 작가들 모임인 <글마루문학동인>들 작품집 이름이 <비밀의 뜰>이다. 그 당시 등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달 사당역 부근에서 작가들 모임에 참여하면서 즐거웠었다. 그리고 매해 동인작픔집을 만들어 어느새 15집을 발간하게 된 것이다

글마루 작가들은 서울을 중심으로 인천, 전주, 대구, 부산, 공주, 창원, 뉴욕에서 살고 있는 중견작가들로서 매달 만남을 이어오다가 코로나 시국으로 3년째 자주 만나지 못하고 오프라인으로 서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매년 1박 2일로 문학기행을 다녀오기도 하여서 추억을 많이 갖고 있다.

올 4월부터 내가 제7대 회장을 맡게 되었다. 따라서 매달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매달 남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 중이다. (회장은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글마루 회원 중에는 문필뿐만 아니라 화가, 서예가, 무용가, 사진작가, 기자 , 시낭송가 등 다재다능한 예능의 소유자들이다. 회원들 모두가 한두 가지 재능을 갖고 사회에서 활동하며 봉사를 하는 겸손한 사람들이다.

또한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각 문학사 편집주간인 분도 있다.


김양화 시인은 시를 쓰면서 민화 작가로서 각종 민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양화 시인하면, 시집 책 제목 때문인지 <사진관집 딸>이 떠오르는 시인이다. 시집<사진관집 딸> 수필집<미야, 빠야, 화야랑 살자>.


김용수 시인은 인천 인제고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성격 좋고 미남이고 훈남이다. 한국예총에서 2006년도에 나와 같이 등단 동기이면서 나이가 같다 보니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분이다. 김용수 시인은 고향이 완도이다 보니 종종 완도로 문학기행을 다녀오기도 한다. 시집<내 영혼의 섬>, <며느리 길들이기>,<당돌한 저 꽃망울>


김진경 시인은 나와 같은 곳에 살면서 처음 시를 배울 때 같이 시작한 좋은 친구다. 시인이면서 고전무용가로 활동 중이며,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시인이다. 고전무용뿐 아니라, 민요 전수자 자격증을 갖고 있다. 그야말로 재주가 많아 종합예술인이 다라 부른다. 시집으로는 <붉은 열차>를 문학의 전당에서 발표하였다. .


변정숙 시인은 현재 뉴욕에 거주하면서 해외에서 문학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미동부한인문협회 회원으로 경희해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지난해 한국에 나와서 만나기로 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얼굴을 뵌 적이 없다. 그러나 카톡방에서 수시로 대화를 나누고 있어서인지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이웃처럼 따스하게 정이 들었다. 곧 만날 수 있을 날을 기약한다 시집<소리화가>, <시의 끈을 풀다>외 공저 다수


사공정숙 작가는 시인이며 수필가로서, 현재 계간 문파 편집장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시. 수필반>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예총 예술세계 전문위원으로 수필 부분 심사위원이다. 역시 수필가 하면 알아주는 작가이다. 수필집<꿈을 잇는 조각보>, 산문집<노매실의 초가집>, 시집<푸른 장미>가 있다.


서경자 시인은 전 의왕여성 문인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도에 문화예술부문 의왕시민대상을 수상하였다. 서경자 시인 역시 웃음치료사 등 재주가 많다.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였다. 서경자 시인 덕분에 십여 년 전에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글마루 동인 작품으로 시화 전시회와 시낭송대회를 여러 번 개최하였었다. 그때 처음으로 시낭송대회 사회를 맡기 시작하여 몇 해 동안 사회를 맡아 진행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았기에 그 이후로 각종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시집<이런 날 꽃이 되고 싶다>외 공저 다수


송동호 시인은 문학평론가이며 글마루 2대 회장으로서 글마루에서 마치 오라버니와 같은 든든하고 아주 멋진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 회원들 마음을 잘 보듬어 주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글마루를 매우 사랑하고 계시는 사업가시다. 문예연구에서 1996년 시 등단, 한국예총 예술세계 시 등단,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예술시대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신의식 시인은 시낭송가와 사진작가로서 역시 아주 멋진 분이시다. 2011년도 내 첫 시집 출판기념일에 오셔서 시낭송을 얼마나 잘 해 주셨는지, 이영실 작가님이 그만 반하여 남편과 함께 시낭송을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음성이 매력 있어서 시낭송을 직접 들으면 누구나 푹 빠져들고 마는 온화한 시인님이다.


안호 시인은 서울에 사시며, 키가 매우 크고 미남이시다. 2008년도에 문학저널에서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춘옥 시인은 시인, 서예가, 캘리그래피, 수묵화가로서 양천구청 공감 글판 심사위원, 나라사랑미술대전 및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이사로서 심사위원이다. 현재 비밀의 뜰 표지 제호와 그림도 직접 쓰고 그렸다. 시도 잘 쓰지만, 서예가로서 서예와 캘리그래피 제자들을 많이 양성하고 있다.



이상규 작가는 현재 충남 공주시에 거주하는 작가로서 목사님이시다. 목회활동을 하시면서도 글을 열심히

쓰고 계시며, 글마루 모임에는 지방에서 서울까지 빠지지 않고 달려오신다. 파랑문학회 회원으로 공저<외박하는 시인들>, <시의 끈을 풀다>외 공저 다수


이숙진 작가 역시 시인이며, 수필가이다. 현재 브런치 작가로서도 활동하며, 일요주간 신문에 칼럼 필진이며, 서울문화재단 문학분야 창작지원 심사위원과 실버넷뉴스 기자를 역임하였다. 수필집으로 두 권의 책이 있다. 든든하고 푸근하고 실력 있는 작가시다. 수필집<가난한 날의 초상>, <해바라기의 꿈>

블로그<이용훈의 문학세계> 운영 중


이영실 작가는 부군인 양종렬 시인과 함께 부부 시인이며 부부 시낭송가로 시낭송 부문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부부가 함께 수상하였고, 사진작가로도 활동한다. 부부가 자주 여행을 다니면서 기행수필을 많이 쓰고 있다. 해외로 국내로 자유로이 부부가 여행 다니면서 글을 쓰는 모습은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한 부분이다.

포토에세이<짜면 반 숟갈 싱거우면 두 숟갈>, 아프리카 7개국 풍경 여행기<하쿠나 마타타>


이주리 시인 역시 시인이며, 수필가로서 2006년 경남신문에서 신춘문예에 당선 되었다.

이주리 시인의 어머니는 서정희 작가로 서정주 시인의 여동생이다. 즉 외삼촌이 서정주 시인이다. 어머니 역시 작가로서 글을 쓰시다가 작고하셨다고 한다. 이주리 작가님은 시집과 수필집을 발표하였으며 언제나 매우 열정적인 삶을 사는 분이다

시집<도공의 막사발>, 수필집 <고통과의 하이파이브 >


이현실 작가는 시인이며 수필가로서 현재 지성의 샘과 미래시학 편집주간으로서 시집과 수필집 2권을 발표하였다. 고향이 부산인 분으로서 정말 다양한 재주와 실력을 갖추고 있다. 마음이 따스하고 푸근하여 항상 언니처럼 의지하는 분이다. 문학활동에 아주 넓으신 도량을 가진 분이시라 글마루 동인들 작품을 지면에 많이 발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다.

시집<꽃지에 물들다>, <소리계단>, 수필집<꿈꾸는 몽당연필, <그가 나를 불렀다>


조윤주 시인은 현재 한국예총 예술시대작가회 회장으로서 구로 오늘 신문 객원기자이다. 조윤주 꽃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시집은 3권을 발표한. 조윤주 시인이야말로 부지런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분이다. 서울오늘문학상 수상, 시집<나에게 시가 디어 오는 사람이 있다>, <꽃등>외 5권


조현순 시인은 지난해 한국예총 예술시대작가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고향문협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조현순 시인 역시 시낭송가로서도 활동하며, 주부로서, 직장인으로서 일하면서 고양시에서 열정적인 시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성격이 동글동글한 그리고 애교 만땅인 동생 같이 사랑하는 시인이다.

시집<얼음의 몸살>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최수지 시인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부산여류문인회 회장과 한국여성시 회장을 역임하였고, 시집 2권을 발표하였다. 최수지 시인의 매력은 부산 사투리의 구스름한 억양과 유머와 재치와 매력 있는 얼굴이 시선을 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언제나 단걸음에 달려와 주시는 최수지 시인을 보면 항상 다가가고 싶은 따스한 분이다. 20회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수상(2019년도)

시집<그리운 이의 집은 출렁이는 신호등 너머>



홍성숙 시인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인이며 시낭송가이고 빼어난 미모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워낙 큰 키에 예쁜 몸매와 얼굴, 그리고 다양한 재주가 많다. 시집도 여러 권 발표하였다. 항상 동안이며 아름다운 미모로 사랑받고 있는 홍성숙 시인은 글마루의 자랑스러운 미인이고 다양한 재주와 재능이 많은 사랑스런 동인이다. 시집<웃음꽃 선물>, <그 여자의 별>외 4권


마지막으로 한상림인 필자는 2006년도에 시와 2005년도에 수필로 등단하여 올해 글마루 문학동인 회장을 맡았으며, 시집으로 <따뜻한 쉼표, 2011>, <종이 물고기 2015>, 칼럼집으로 <섬으로 사는 사람들 2019 >을 출간하였다. 한국예총 전문위원으로, 일요주간 신문과 서대문자치신문, 해피우먼, 브레이크뉴스, 모닝선데이 신문에 칼럼 집필진으로 글을 쓰고 있다. 지난 20여 년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통령 훈장과 강동구민 대상 등 각종 다양한 표창을 받았지만 지금은 봉사활동을 거의 내려놓고 편하게 문학활동에만 전념하는 중이다.


현재 글마루 회원 수는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올 해부터 몇 명은 더 추가로 영입할 계획도 세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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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뜰은 전국 서점에서 판매 중으로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함.

최수지 시인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전200인 툭별초대전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전시 도록
2022대한민국 200인초대전 (3.1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