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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 Oct 28. 2020

Dohon: 나의 자전거 이야기

이 자전거를 사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일단 시마노 105 이상의 구동계를 요구했는데, 로드 바이크를 제외하고 폴딩자전거 기준: 

턴 이라는 브랜드가 있긴 하나 가격적인 부분이 한국의 가격보다 많이 사악했고,

예산에 맞는 자전거를 찾다 보니 다혼 30주년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다.

16인치를 타다가 20인치를 타니 정말 타이어의 차이가 확실히 났다.

일단 너무 잘나간다.

잘나서 그런가 한밤에 와이탄 까지 라이딩을 했다.

물론 로드 바이크는 얼마나 더 잘나갈지 기대되 되었지만

스피드를 목적으로 타는 것이 아닌점 감안 만족감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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