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거나, 술을 많이 먹어 택시를 타는 일 외에는 아마 매일 이 길 앞으로 지나 가리라!
나와의 약속.
하늘길이 실질적으로 마킨 현 상황에서 임시정부유적지를 찾는 한국인 또는 관광객들이 얼마나 될런지...
모든 한국인들에게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가 가지는 의미는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쏫아나는 "애국심"
올 가을 자전거를 유난히 많이 타고, 조계지를 많이 찾았다.
프랑스, 미국, 일본 .... 생각했던거 보다 조계지의 면적이 엄청 큰 점에 놀랐고, 각 각의 조계를 했던 나라들의 특색과 아직까지 잘 보존 된 건물들을 보면서, 그 시절 우리 조상들이 이억만리 상하이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