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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처벌, 어떻게 이루어질까?
예상치 못한 사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인한 충돌이 예상보다 큰 사건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특수상해는 단순 폭행보다 무거운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어, 피의자 입장에서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건이 동일하게 처리되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수상해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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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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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간
[상해일지] 위원루(愚园路)
[2024-10-19] "삐빅 삐빅, 삐빅 삐빅" 우렁찬 아이폰 알람에 잠에서 깨 시간을 본다. 현재 시간 아침 6시, 지난주 토요일 출근으로 맞춰뒀던 알람을 끄지 않았던 것이다. 커튼을 걷어보니 날씨는 비가 올 듯한 흐린 날씨였다. 일어난 김에 아침 조깅을 해야겠다는 기특한 마음을 가지고 밖으로 나섰다. 밖은 약간의 습기를 머금고 있었고 날씨는 쌀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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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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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rong
[상해일지] 뒤로 한 보
[2024-10-18]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닮고 싶은 사람 유형은 어떤 일에도 침착하고 여유롭게 문제나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이다. 반면에 나는 갑작스러운 질문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에 대해 여유롭게 대처하기보다 조급하게 대처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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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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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rong
침대보를 걷어
짐숭2에게 곧 가리라! 라고 말은 해놨지만 불확실했다. 상황이나 시간 이것저것 여건이 여의치 않아 머뭇거렸다. 그래도 연휴 때 얼굴이라도 보고 보내서 좋았어. 그때 이야기하면서 느꼈다. 아.. 이 새끼랑 매일 한두 시간 떠들다 보면 물 위를 걷는 새처럼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 물론 저마다의 사정과 상황은 각 자신에게 엄하게, 때론 무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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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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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kejun
어지러운 냄새
외국
우리 가족이 상해에 온 지 이제 2주차가 지나가고 있다. 첫 주에는 여독을 해결하고 아이들의 학교를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첫 주와 같은 분주함과 어지러움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낯섬… 이번 주에는 유독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냄새다. 스모킹이 자유로운 나라, 중국 상해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담배를 피고 빌딩 계단, 띠디,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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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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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슈
[상해일지] 덮어쓰기
[2024-10-16] 세상을 살다 보면 덮어쓰는 일들을 많이 접한다. ‘기존 파일에 덮어쓰시겠습니까?’ 이 덮어쓰기의 특징은 기존의 것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정치권에 이슈가 생기면 연예인 스캔들이 터지듯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더 자극적인 내용들로 기존의 것을 희미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도파민에 지배된 우리는 덜 자극적인 것을 기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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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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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rong
[상해일지] 회복탄력성
[2024-10-15] 모든 일에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쉼이 필요하다. 쉼을 통해 다시 나아가고자 하는 측면에서 회복탄력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국어사전에서는 회복탄력성을 '실패나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원래의 안정된 심리적 상태를 되찾는 성질이나 능력'이라고 표현한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갑자기 왜 회복탄력성을 논하냐고요? 회사 일 적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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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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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rong
상해호텔추천, 5성급 숙소에서 즐기는 여행
상해 호텔 추천 | 그랜드켐핀스키호텔상하이, 더상하이에디션 등
상하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최적의 상해호텔추천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상해 5성급 숙소 중에서도 위치와 서비스가 뛰어난 곳을 선정했으니, 상하이 숙소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이트립로그가 추천하는 상해호텔 5곳 홀리데이 인 상하이 난징 로드 그랜드 켐핀스키 호텔 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상하이 온 더 번드 더 웨스틴 번드 센터 상하이 더 상하이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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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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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립로그
[상해일지] 오늘 하루(feat. 미니소랜드)
[2024-10-13] 이불을 팡팡 털어 침대에 가지런히 놓는다. 다 마른빨래를 하나 둘 걷어 이쁘게 갠 후 각자의 자리에 둔다. 마룻바닥을 빗자루로 쓸고 걸레에 물을 충분히 적셔 빗자루가 쓸고 간 자리를 닦는다. 물티슈 각에서 차곡히 쌓여있던 깨끗한 녀석을 한 장 뽑아 희생정신을 강요하며 책상의 먼지들로 더럽혀 준다. 거친 솔로 욕실 바닥과 변기를 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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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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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rong
산후조리원 동기는 잊어라
한중관계는 변화하고 진화할 뿐 악화된 것이 아니다.
나는 2020년 중국 상해에서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만한 큰 병에 걸렸다. 대동맥 박리라고 대동맥이 안에서부터 층층이 찢어지는 병이었다. 촌각을 다투어 즉시 병원에 도착하여 응급수술을 받지 않으면 아니 골든 타임에 응급수술을 받는다 해도 생명의 보존을 장담하지 못하는 무서운 병이다. 운이 좋게도 의식이 가물가물해져 가는데도 혼자 택시를 잡아타고 상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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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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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읽는 변호사
[상해일지] 압박감
[2024-10-09] 살다 보면 가끔 압박감에 시달리곤 한다. '시달리다'라는 동사는 '괴로움이나 성가심을 당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압박이라는 단어는 항상 시달리다 와 같이 움직이기에 이 압박이라는 녀석이 바로 '괴로움이나 성가심'을 뜻하는 게 아닐까 싶다. 압박이라는 건 생각보다 모두에게 공평한 것 같다. 특정한 누군가에게 빈대처럼 달라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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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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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rong
[상해일지] 5km
[2024-10-08] 5Km 짧으면서도 너무나도 긴 거리. 5km 떨어진 곳에 아주 큰 건물이 있으면 생각보다 꽤나 가까워 보이고 작은 구멍가게가 하나 있으면 한없이 멀어 보인다. 5km를 대하는 내 마음과도 같았다. 여행하면서 채워지는 5km라는 거리는 식은 죽 먹기인데 얼마 전에 다짐했던 5km 달리기는 시작하기 전부터 왜 이렇게 힘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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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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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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