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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 Jan 02. 2021

동네 산책 그리고 카메라에 대한 생각:

바보야 제일 중요한 것은 편리성~ 휴대성~ 

DSLR에 대한 환상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고, 좀 들고 다녀 봤는데 결국 힘들다.

미러리스카메라 라는 대안이 있었지만 글세.... 라는 불확실성에 결정을 하지 못했다.

오늘 아침 2021년 두번째 날,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서 휴대폰으로 몇장 찍어 보니 결국 이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5년 정도를 돌이켜 보면, 아이폰만 사용을 했다. 그래서 다른 휴대폰의 사진에 대한 만족도는 모르겠다.

하지만 최소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대체적으로 괜찮은 결과물을 가져다 주는 듯 하다.

차가운 상해 날씨를 잘 표현한 듯 하다.

물론, 사진 찍고 난 뒤 약간의 효과로 변형 시킨 결과이긴 하지만

줌 기능을 사용해도 나쁘진 않다.

광학렌즈는 아니니 하지만 제일 좋은 점은 언제나 즉각적으로 내가 찍고 싶은 부분을 찍을 수 있고, 기술적인 보정을 거친 내용물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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