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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준연 작가 Sep 12. 2019

보통사람 강사되기 서평




                            

안녕하세요 ^^


황준연 작가입니다.



오늘의 서평은


<보통사람 강사되기>입니다 ^^ 


슬쩍 목차와 머리말을 봤는데


확 끌리길래 읽기 시작했네요.


많은 사람이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


https://youtu.be/VmvyQlES9W0




                                  

여기에 정답은 없지만


누구나 자기만의 해답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사람 강사되기>



                        

더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


또 세번째 책을 쓰기 위해


'강사'라는 키워드를 가진


모든 책을 읽고 있습니다.



<보통사람 강사되기>는


강사가 되어야 할 이유와


어떻게 강사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먼저 문현정 작가님을 살펴보자면 


<보통사람 강사되기>


<보통사람 강사되기>의 작가 문현정 작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배우러 가야겠어요 ㅎㅎ


                            

<보통사람 강사되기>를 만나기 전


10권을 넘는 책을 읽었지만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책은 없었는데...


이 책은 다릅니다.



모든 것을 오픈한 느낌입니다.


                                    



'정년 이후 노후 준비하고 계세요?'


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보통사람 강사되기>


                      

사실 제가 작가와 강연가로 살기로 


결정한 이유입니다.



'100세 시대'라는 말과 함께


'100세 시대의 저주'라는 말도 함께


퍼지고 있습니다.


                  

노후파산이라는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연금으로 100여만 원을 받고


자신의 집도 가지고 있으며


어느 정도 예금까지 있었던 사람조차


조금씩 궁지에 몰리다 노후파산에 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이런 노후가 찾아오리라고는 예상도 못 했지.”




노후파산 중 일부





            일본과 우리나라는 참 비슷한 것이 특히 많은데


특히 인구 구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나라의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이때 강사가 되면 어떨까요?


                                     


회사는 언제든 나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조직입니다.


조직의 생존 논리에 대해 섭섭해하면 안 돼요. 


오너가 아니고서야 능력이 안 되면 누구나


나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명백한 이론 속에서 사는


우리가 준비하지 않는 것은


본인의 인생과 가족 부양의 책임에서


일종의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명예퇴직이나 은퇴를 하고 나서야


노년을 계획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공병호 박사



 그렇습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에 잡아먹히게 됩니다.



여러분이 가진 경험을 토대로


강사로 산다면 어떨까요?


       책 <백만장자 메신저>는 말합니다.

                              

누구나 메신저로 살아갈 수 있다.

                   

그렇습니다.


이미 여러분은 수많은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강사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개인의 경험을 쉽게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무슨 이런 작은 일들


누구나 하는 일들이 대수로운가요?




<보통사람 강사되기>


                  

여러분이 잘 하는 일


여러분이 잘 아는 일로


충분히 강사로써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숙련된 전문가로 대우 받습니다.


                           


독서와 책쓰기를 강조하는 글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여느 책처럼 인맥을 강조합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곧 재산이다




<보통사람 강사되기>

                    

실제로 저도


좋은 멘토를 만나 책을 쓰고


저자 특강을 시작으로


서울과 제주도에서 오가며 강연하고


10월부터는 책쓰기 과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멘토 덕분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본 것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다음의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아무리 명함을 주고 받아도


시간이 지나면 곧 잊혀지게 됩니다.



명함을 주고 받은 후


하루 안에 연락하세요.


                      


이후에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저도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고


하나라도 실천한다면


정말 많은 것이 변할 것 같습니다.



강의의 본질은 콘텐츠다.




<보통사람 강사되기>


                       

책쓰기도


강의도


결국 본질은 콘텐츠인가 봅니다.



유행하는 콘텐츠도 좋지만


대체불가한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또 늘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들도 시작은 지극히 평범했다.


해리포터라는 영화에서도 나오죠.


   아무리 훌륭한 마법사라도


처음에는 우리와 같았다.





1만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떠한 분야든 일정시간동안 노력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뜻입니다.



1만 시간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하루에 10시간이면 3년


하루에 3시간이면 10년 정도면


전문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면


혹시 그 일이 강사라면


오늘부터 도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





정말 오랜만에 서평으로 함께 했습니다 ^^


앞으로 더 자주 뵐게요 ^^



행복하세요


황준연 작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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