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찾고 있는 이에게
우리 "바꾸는교회"는 청년들을 말로만 환대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합니다. 두 명으로 시작한 청년 모임이 지금은 10명대까지 자라난 것도, “해내라”는 부담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하고 은혜를 누리도록 함께 걸어온 시간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은혜 안에서 자라나는 과정을 더 소중히 여기기에, 사역을 목회자 중심의 ‘탑 다운(Top-dawn)’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대문자 F' 목회자는 '말씀 양육'과 '기도', '함께 밥 먹기' 그리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자리"에 더 많이 마음을 쏟아냅니다.
또한 매년 함께 “국내외 비전트립”으로 지경을 넓힙니다. ‘쉼’과 ‘먹방’이 있는 국내 팔도 '기독교 역사·문화 유적지 방문'은 이미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 종교개혁 탐방’이나 ‘아프리카 비전트립’ 등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청년 모임 중에는 “크리스천 독서모임”으로 신앙과 삶이 연결되는 고민과 적용을 나누기도 합니다. 특히 청년들로 이루어진 찬양팀 “더 브릿지(The Bridge)”가 2026년부터 주일 예배 찬양을 섬기게 됩니다(개척교회 찬양팀이 이렇게도 아름답게 세워질 수 있구나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무엇보다 복음에 최우선 가치를 두며 복음을 알아가고, 복음을 살아내기에 분투하는 교회입니다. ‘성경공부’로는 성경 전체를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으로 톺아보는 <가스펠프로젝트>를, 깊은 나눔과 더 깊은 도전으로 이어지는 ‘일대일 양육’으로는 <풍성한 삶의 기초>를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지는 양육을 진행 중이고요. 앞으로도 계속 예수님이 머리 되시는 교회로 순종하며,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며, 하나님나라를 누리는 공동체로 세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바꾸는교회는 청년들이 복음의 감격을 회복해 삶의 자리에서 다시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무엇보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인격체로 함께 설 수 있도록 청년들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더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교회를 찾고 있다면 먼저 한 번 와서 보라고 권면하고 싶습니다. 교회에 실망해 잠시 멀어졌거나, 공동체 안에서 상처를 받아 조심스럽다면, 바꾸는교회는 그런 마음을 아는 작은 교회라고 말해 봅니다. “바꾸는” 건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이시니까요. 큰 교회의 전문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가득한 교회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청년들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귀한 그 이름으로 조금 더 사랑하고, 아끼며, 같이 주님의 길을 걸어가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