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 딸을 밤 늦게까지 안 보낸 애가 걔야”“나도 걔를 밤새도록 안 보냈어”
이보다 예쁜 제목은 없을 것 같았고나도 걔를 밤새도록 안 보냈다는 말이 꽤 마음에 들었다.
다만, 타인의 아픔에는 오지랖 넓게 참견하면서, 자신의 아픔은 어디에도 내놓지 못해 위로 받지 못하던, 잘난 그의 마지막 선택은 몹시 당황스러웠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