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이 정도면 정말 미친 거 아닌가 싶은데
미국은 참 관용과 포용력이 넓고,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 여기는 나라가 맞는 듯하다.
대통령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인 돌발 행동에, 커다란 제지가 없는 걸 보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코로나에 걸려놓고, 완치도 되지 않았는데 외출이라니.
국민 모두가 지키는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외출이라니.
그것도, 뭐 대단한 중대 사항이 아닌,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인사하기 위해서라니.
와 도대체 무슨 생각이지?
이런 행동이 대선에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지지?, 도대체 어떤 측면을 고려하여 이리 행동한 것이지?
콘크리트층의 표를 잡기 위해서인가?
그래서 스윙층을 버린다는 뜻인가?
아니면, 이 정도의 돌발 행동으론 스윙층이 동요가 되지 않나?
이것이야 말로, 국가 간의 문화적 사회적 가치관의 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