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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솔레미욤 Jan 03. 2021

정인아 미안해

울화가 치밀고 가슴이 답답하다.

그만 보고 싶고, 외면하고 다.

눈물이 나고, 심장이 쪼그라든다.


가해자의 행동은, “왜 그랬어?”라는 질문이 무의미할 만큼, 이해될 수 없는 이야기다.

세상 모든 일이, “왜”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꼭 천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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