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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황달

by 히옹 Nov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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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유축하고 나니

줄줄 새는 내 젖..


젖은 가슴을 부여잡고

아기를 보러갔다.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에

아기가 사라졌다?


알고보니

저멀리 광선치료를

받고 있는게 아닌가


황달이란 단어에도

무섭고 벌벌 떨린 나.


어디가 안좋으니

얼굴이 노래진건 아닐까


별의별 생각에

간호사에게 물었지만

침착하게 별거 아닌 듯

설명해줬다.


그래도 아기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치료과정이 아팠던건 아닐까

걱정되서 물었는데,


배고파서였다니..


나 이렇게

내 아기에 대해

몰라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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