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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일우 Aug 25. 2016

넌 나고, 난 너야


近取諸身(근취저신),
遠取諸物(원취저물).

역경易經 계사상전繫辭上傳의 말이다.

가깝게는 자기 몸에서
멀게는 주변의 만물에서
진리를 찾아보란 뜻이다.

자신의 몸을 돌아보면
우주의 비밀을 알 수 있고,
우주의 신비에 눈 뜨면
인간의 실체도 깨닫게 된다.



클릭=>소우주이야기


인간은 천지소생,
소우주이므로.

우주를 닮은 우리,
뭐든지 할 수 있다.


#주역 #계사전 #인간 #소우주
#근취저신_원취저물
#문제_안에_답이_있다
#내가_문제라면_내가_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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