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녀들. 선물 받은 털모자 쓰고 활짝 웃는다. 김 원장네 분만장 간호사가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아가며 한 땀 한 땀 짰다고. 정성 어린 선물이 어수선한 정국을 훈훈하게 다독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