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낮술

지경횟집

by 하일우

서양철학사를 함께 공부하는, 일명 '딸기철학관' 멤버들이 울산으로 우르르. 일단 <지경횟집>으로 모셨다. 먼 길 오신 보람, 흡족히 누리실 수 있도록.

싱싱한 회와 헤비급 매운탕과 달달한 호박전 음미하며 즐겁게 낮술. 덤으로 푸르른 해변을 유유히 산책했다. 다들 대만족. 손님맞이의 보람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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