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제 장승포 해변을 산책한다. 가슴이 탁 트인다. 햇살에 물결이 영롱하게 반짝인다. 파스쿠찌의 녹차로 바닷바람을 녹인다.
2.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위안부 소녀상과도 교감. 추워 보여 따스하게 감싸줬다. 나는 손을, 김 원장은 발을 맡았다.
3. 대명리조트도 탐방. 호텔 내 배스킨라빈스에서 블루베리요거트 사서 사이좋게 나눠먹는다. 여름에 다시 오련다. 여기서 물놀이 하면 조안이가 무척 좋아할 테니.
응급의학과 의사의 일상과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