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리듬을 타라
천지와 하나 되어 수행을 해봐야 진정한 인간이 된다. 생사의 문턱을 넘는 것은 오직 수행에 달렸다. 하늘과 땅과 인간의 기운이 처음 발동되는 시간인 자시와 축시와 인시! 이 세 시간대의 기운을 직접 몸으로 받으며, 천지와 더불어 수행을 해봐야 한다.
그런 체험을 하지 않고서는 인간이 무엇인지, 왜 인간은 수행을 해야 이 우주 안에서 생명이 지속되어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건 지식 갖고 되는 게 아니다. 어떤 명리, 세속의 출세지향적인 꿈을 이룬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선후천을 불문하고, 그것은 오직 수행에 달려 있다.

사부님 도훈 되새기며 상쾌하게 새벽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