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과 배역

배철현 교수의 <심연>

by 하일우


교보문고 털다가
책 한 권에 붙잡힌다.
배철현 교수의 <심연>.



가면(persona) 쓴 인간(person)으로서
가식 훌훌 벗고, 유일한 배역에 충실하고 싶다.
우주가 맡긴 임무, 천명을 기필코 이루고 싶다.



sticker sticker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다 쓸데가 있나니 천황(天皇)에서 짚자리 뚝 떨어질 때 ‘너는 천하를 위해 뭐 돼라. 너는 뭐 돼라.’ 하고 타고나느니라. 팔도 사람 모이는 것도 다 이치가 있어서 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9:7-8)

keyword
작가의 이전글고즈넉한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