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스웰의 <자기 경영의 법칙>
에이미의 무책임한 도발에
휘성이 보인 처신이 화제입니다.
휘성-에이미 사건 정리
연예인 마약 사건 등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존 맥스웰의 <자기 경영의 법칙>
한 대목을 자연스레 떠올렸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하는 행동은
우리의 본질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히려 의도한 바와 다르게 일이 전개될 때,
그에 반응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난다.
어렵고 힘들 때 끝까지 믿어주고
끊임없이 밀어준 소울메이트에게
배은망덕하게 처신하는 이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저도 최근에 그런 경험을 제법 했는데요.
솟구치는 여러 상념과 감정들을
꿀꺽 삼키고 가슴 깊이 삭혔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더군요.
처음에 품은 풋풋한 결의를
끝까지 싱그럽게 지켜내는
‘굵은 사람’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저 자신부터 혹독하게 돌아봅니다.
‘네 기국은 과연 어느 정도인가.’
기꺼이 몰매 맞습니다.
시나브로 맷집이 좋아지네요.

마늘도 뒤안마늘 왕마늘이 있고,
대도 왕대 중대 시누대가 있는데,
사람이라고 어찌 굵은 사람이 없겠느냐?
道典 2: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