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콜드 체이싱>
모처럼 개그콘서트 보고,
<콜드 체이싱> 봤어요.
눈 치우듯 사람 치우는데,
개콘 뺨치는 코미디 영화네요.
“맥주는 벡스보다 기네스죠.”
제 미뢰가 맞장구친 대사고요.
가장이 가장 인상 깊게 곱씹던 대사는 이렇습니다.
마약 조직 보스, ‘바이킹’ 향한 인디언의 일갈.
“네 어미의 자궁이 후회로 땅을 치겠다.
너 같은 놈을 세상에 내놓아서.”
여기가 거기나 마약이 문제네요.
저 대사 내뿜고픈 이들이 국내에 참 많습니다.
국회에도 잔뜩 모여 있는 듯하고요.
아무쪼록 제게 남겨진 나날들
아름답게, 보람차게 채우렵니다.
제가 머물렀던 아기집이 후회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