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방송 톡톡 증산도
받아쓰기 시험 앞둔 조안이 챙겨서 등교 배웅하고
당직 앞둔 아내 토닥이며 출근 응원하고,
망중한忙中閑 화요일 활짝 엽니다.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살포시 켭니다.
장모님이 내려주신
따스한 커피 홀짝이며
상생방송 모니터링.
촬영만 하고 미처 보지 못한 방송을
시청자 마인드로 경청합니다.
편집이 깔끔하게 잘 되었네요.
태풍 타파가 스쳐간 울산에서의
갑자일甲子日 첫 일정으로 안성맞춤.
새로 시작된 백일 기도의 첫 일주일을 채운 갑자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60일도
보람차게 채우렵니다.
이법과 행법과 교법을 두루 섭렵하며,
막중한 사명감 듬뿍 자각하며.
가장 큰 공부는 입 공부니라.
세 번은 권하여 보아라.
공은 포덕(布德)보다 더 큰 공이 없느니라.
道典 8: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