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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부건 Jul 21. 2020

반가운 응답

칠성경 위력


칠성경 기도의 위력을 페이스북 친구께서 또 입증해주시네요. 매번 떨어지시던 버스 운전 면허 시험에 드디어 합격을 하셨답니다.


평상심이 도道이고, 일상의 현장이 도장道場이죠. 기도祈禱는 숨구멍(airway), 기도氣道입니다.
2,700일 동안 축적된 정성공부 내공을 담아 기도 기운 쐈네요.

어제 새벽에 제가 보내드린 칠성경 덕분이라며 좋아하시네요. 취득하신 면허로 새로운 일상 신나게 이어가시길 염원합니다.


금요일에 거제에서 울산 오신 Abuzi랑 조안이가 조우했고요. 선바위와 태화강 생태관까지 우중 라이딩 만끽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엔 태화루 들르고 일요일엔 김천 자두 라이딩.
김천 자두 라이딩. 전지적 드론 시점.
브롬톤 통해 알게 된 스쿠버 다이빙 고수, 제가 Abuzi로 모시는         귀인에게도 칠성경 기도 기운 전송했습니다.

제가 우렁찬 기운 담아 보내는 기도 음성 메시지가 귀인들 일상에 보탬이 된다니 무척 기쁘네요.

온 인류가 받드는 천주님, 상제님이 계신 별이 북두칠성입니다.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열망하며 더욱 즐겁게, 기꺼이 정진하겠나이다.



칠성경(七星經)은
복을 이끌고 재앙을 없애 주며
영원한 생명과 건강한 몸을
얻게 하는 신령스런 주문이라.
                                            道典 11:180:8





토스 어플 깔고 매일 만보 넘기고 있습니다. 전생 테스트도 있길래 해봤는데요. 이렇답니다. 마시는 중 원효대사. 요즘 진료할 땐 주로 보이차를 마십니다.


에이치 에비뉴 버블바에서 보름달과 광안대교, 귀인과 와인.
비비비당에서 조망한 동해.
오늘의 차 시켰더니 박하차가 나오네요.

페이스북 친구 엠마 님 만나 부산 <비비비당>에서 음미한 박하차도 청량하더군요. 전생부터 깊은 연 맺은 이들의 현생이 한결 더 풍요롭길 열망하며 줄기차게 기도합니다.


칠성경은 과거의 사슬을 끊고 미래로 나아가게 도와줍니다.

제가 기도하는 이들이 좋은 소식 전해줄 때 다이돌핀이 솟구치네요. 그들이 기뻐야 메아리처럼 제가 행복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상생이겠지요.


Life is an echo.
What you send out, comes back.
What you sow, you reap.
What you give, you get.
What you see in others, exist in you.
Remember. life is an echo.
It always gets back to you.
So give goodness.

인생은 메아리와 같아요.
보낸 만큼 되돌아오고,
뿌린 대로 거두고 준 만큼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것들은
알고 보면 바로 당신 안에 있어요.
기억하세요. 인생은 메아리와 같아요.
항상 자신에게 돌아온답니다.
그러니 선을 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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