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는 여행의 추억 .
낯선 땅을 거닌다는 것은,
낯선 만남을 기대하게 된다.
때로는 한 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때로는 한 없이 힘든 표정으로 그 곳을 마주 할 수 있다.
그래도 마주해야 하는 것은 ' 즐거운 기억 ' 그리고 ' 즐거운 추억 '...
지금은 바래버린 기억 속의 한 장면일지라도 4년 전의 홍콩 소호 주변을 걷던 그날을..
아직도 기억 한다.
2011년 11월의 어느날 홍콩에서... #HKG
HUMAN SNAP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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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