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어떤 분위기인지 잘 모르겠다..
깊이감 있어도 되는지, 일상적이어도 되는지, 가벼워도 되는지....
그래서 가볍게 떠오르는 생각들, 혹은 시선들을 끄적이는 공간을 하나 만들어 봤다.
정말 가볍게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들을 남겨봐야겠다.
복잡한 세상에서 현상 너머의 의미를 찾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어쩌면, 그 시선'이라는 저만의 시선으로 본질과 변화의 결을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