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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휴스꾸 Jul 31. 2022

[8월 프롤로그]

인터뷰를 더욱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휴스꾸만의 코너




안녕하세요.

브런치 운영자 칠칠, 또트, 졔졔입니다.


휴스꾸는 ‘Humans of SKKU’의 약자로, ‘모든 사람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모토 아래 성균관대와 관련된 사람들을 인터뷰합니다.


2013년부터 학생, 교수, 직원 그리고 근처 상권까지 인터뷰 대상을 천천히 늘려가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터뷰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휴스꾸는 채널을 브런치로 확대해 장문의 인터뷰 본문, 깊이 있는 사진과 휴스꾸를 꾸려나가는 운영진의 이야기를 매개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려 합니다.


휴스꾸가 브런치에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올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소개글을 확인해주세요.



휴스꾸 요모조모


누군가의 취향 상자를 일주일 단위로 열 수 있다면 어떨까요?

취향은 무릇 넘실대는 파도와 같아 언제나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무쌍하죠.

휴스꾸 요모조모는 운영진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한 줄 형식의 콘텐츠입니다.

휴스꾸의 다양한 취향을 함께 나눈다면 저희의 인터뷰를 더욱 깊이 있는 시선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매주 월요일에 배달되는 휴스꾸 요모조모, 함께 열어보아요.


인터뷰 TMI

하나의 인터뷰가 완성되기까지 인터뷰어는 얼마나 많이 고민할까요.

인터뷰어의 자취를 따라가면 인터뷰의 내용과 구성이 더 와닿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TMI는 인터뷰어들의 속마음을 담은 에세이 형식의 콘텐츠입니다.

인터뷰이를 섭외하게 된 계기에서부터 궁금했던 질문을 뽑아낸 이유까지, 인터뷰어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매주 금요일, 휴스꾸의 인터뷰 TMI가 방출됩니다.


작은 사진전

인터뷰어가 인터뷰를 활자로 담아낸다면, 포토그래퍼는 인터뷰를 풍경으로 바라봅니다.

인터뷰 장소와 그 흐름의 찰나를 사진으로 기록한 포토그래퍼가 어떤 순간을 잡고 싶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작은 사진전은 인터뷰에서 전하지 못한 미공개 사진과 인사이트를 담은 콘텐츠입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소중하고 작은 사진전이 열립니다.



8월부터 휴스꾸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가져올 다채롭고 깊은 이야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휴스꾸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휴스꾸 인스타그램

-휴스꾸 페이스북 페이지


[Humans of skku]
휴스꾸(Humans of skku)는 2013년부터 성균관대학교의 교수, 직원, 학생과 근처 상권까지 인터뷰 대상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장문의 인터뷰 본문, 깊이 있는 사진과 휴스꾸를 꾸려나가는 운영진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휴스꾸의 모습을 담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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