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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규상의유머학교 Feb 24. 2020

[1,314호] 지금이야말로 박장대소


 제 1,314호


[오늘은 일단 한번 웃고 시작합시다! 아래영상 클릭!]


제 정말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웃음은 힘들 때를 위한 

신의 선물이라고요!

참 힘든 시국입니다. 

이럴 때 진짜 웃음이 필요합니다. 
웃는 동안 내 면역력이 강해져서

코로나19도 피해 갈 거라 믿으시면 최고!



12기 50일온라인웃음클럽 함께해요!

요놈의 코로나19의 공포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고
내 면역력을 올리는 최고의 방법?
네! 맞아요. 이럴 때일수록 혼자서라도 열심히 웃어야 합니다. 
박장대소는 

바로 지금을 위한 신의 선물입니다. 


50일온라인웃음클럽 가입하기 클릭클릭!





[썰렁함을 무릅쓰고 넌센스 퀴즈]


1. 땅콩의 반댓말은?
..
"하늘콩"


2. 소금나라의 왕은?

...
"왕소금"


3. 수학과 영어를 특출하게 잘하면?

...

"수영선수"


4. 무드가 없는 남자는?

..

"탈무드"


5. 산에서 아기에게 젖을 물리면?

..

"산수유"


코로나19때문에 웃을 일이 없지요?

그래도 웃으면서 살자구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면서!




한 남자가 유명한 스님을 찾아갔다

"사는게 힘들어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마침 밭에서 뽑은 무우를 옮기던 스님이 

잠깐 기다리라면서 무우 한 망을 건넸다.


30분쯤 지나 서서히 남자의 어깨가 쑤셔왔다.

 그 사이 스님은 이런 저런 볼 일을 봤다


1시간 뒤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자, 

스님에게 물었다.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님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이 사람아! 

무거우면 빨리 내려놓을 것이지

지금까지 들고 있었는가?"


내려놓으면 될 것을...!!! 

그 한마디에 이 남자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 한 편!


내려놓기만 하면 자유로운 것을! 

들고 있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근심걱정이

날로 커집니다. 


경계하는 건 필요하지만,

필요이상으로 공포심을 가지고

두려워하는 건...

마치 무우를 과도하게 들고, 메고, 지면서

허덕이는 느낌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만병통치약이라는 웃음약을 자주 드시길 권유합니다. 


오늘은 꼭 위 영상따라서 한번 웃어보시길 

오늘도 유머편지가 작은 기쁨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심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 


알림: 유머편지의 전체 및 부분전재 불허합니다.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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