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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쓰는 도구들(Everyday Tools)

[헌트의 사업 인사이트]

by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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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매일 쓰는 도구들

(EDT, Everyday Tools)


이전에 직장 생활할 때는 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전부였는데, 창업 이후에는 정말 다양한 툴들을 다룰 수 있게 됐다. 내가 매일 유용하게 쓰고 있는 툴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ChatGPT :


요즘 사업 아이디어나 콘텐츠 기획이 필요할 때 ChatGPT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사실 AI 활용에 막연한 거부감이 있어서 쓰지 않다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근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기획 초기 단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2️⃣ Claude :


ChatGPT와 비슷한 시기에 알게된 AI인데, 주로 글 위주의 콘텐츠를 많이 만들다보니 추천 받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ChatGPT보다 더 많이 활용하고 있고, 그동안의 내 글을 학습 시켜서 이제는 초안만 쓰면 거의 내 생각과 가까운 글을 써준다. 최근에 올리는 콘텐츠들은 모두 클로드의 도움이다.



3️⃣ Lilys AI :


빠름빠름의 시대에서 긴 영상을 풀영상으로 보는게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때때론 막상 영상에서 특별한 인사이트를 못 얻을 때도 있는데, 릴리즈AI를 알고난 뒤로는 영상을 보기 전 미리 요약된 내용을 보고 영상을 보게 됐다. 그리고 내용이 좋았던 영상들도 릴리즈AI를 활용하여 내용을 정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4️⃣ Tiro :


최근 팀 업무나 커피챗에서 엄청난 도움을 받고 있는 티로. 팀 미팅 때 회의에 집중하다 보면 내용을 놓치는 경우들이 생기는데, 티로를 활용하여 놓치는 내용없이 회의를 기록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커피챗을 하다보면 좋은 인사이트들을 얻을 때가 있는데, 그런 내용들도 티로가 잘 잡아주고 있다.



5️⃣ Figma, VLLO, LumaFusion :


앞서 이야기한대로 나는 워드 툴 밖에 다룰 줄 몰랐다. 하지만, 창업 씬에서 살아 남으려면 생각보다 필요한 역량이 많았다. 간단한 이미지 편집이나 영상 편집도 그런 이유에서 나에겐 필요한 부분이었다. 이제는 간단한 카드 뉴스나 릴스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게 됐고, 피그마, 블로, 루마퓨전의 도움을 받고 있다.



6️⃣ Notion :


나에겐 핵심 툴이자 워드 툴을 다룰 줄 나한테 노션은 허들이 높지 않았다. 거기에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시스템까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모든 업무를 노션으로 진행 중이다. 개인 업무 뿐만 아니라 팀 시스템까지 노션으로 구축해서 활용 중이다. 나아가 ‘노션남매’라는 브랜드까지 운영 중이니 말 다한 거 같다.



요즘엔 너무나 많은 툴들이 쏟아지는 환경이라 가끔은 머리가 아플 때도 있지만, 확실히 다양한 도구를 다룰 수 있다는 건 업무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도구는 도구일 뿐 꼭 필요한 툴들만 잘 다룰 수 있어도 문제 없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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