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피랜드를 운영 중이신 세환님과 커피챗을 하면서 헌트레코드를 처음 만들었을 때를 떠올려 보게 됐어요!
남들이 봤을 때는 이미 잘 만들어가고 있는 노션남매 하나라도 잘 키워서 확장시켜나가면 안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걸 위해서 제가 창업을 한 건 아니었어요.
주변 사람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창업을 시작했기에, 늘 마음 한켠에 짐 같은 것들이 있었어요.
‘오롯이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자!’
헌트레코드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지면 내 생각들을 마음껏 나눌 수 있고, 그렇다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아직은 많이 느리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꾸준히 도전하고 성장해서 더 많은 경험을 여러분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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