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을 성장의 동력으로, 삶을 글로 증명하다
오늘은 <리더스>12월호에 실린 인터뷰 기사를 소개합니다.
오늘 매거진이 집에 도착해서 제가 인터뷰한 내용들을 읽어봅니다.
<리더스>는 대한민국 리더들을 위한 고품격 매거진입니다.
교육 분야 리더로 인터뷰를 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온라인 서점에는 이미 올라와있고,
오프라인 서점에는 며칠 뒤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매달 만부 가까이 판매가 되는 매거진이라고 하니,
찾는 분들이 많은 인기 있는 매거진인 것 같아요.
"결핍을 성장의 동력으로, 삶을 글로 증명하다."
편집장님이 인터뷰 타이틀을 멋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내용들을 정리했을 때 이 한 문장이 떠오르신 것 같아요.
제가 지금껏 글을 쓰고 교육을 하며 중요하게 생각하고,
전하고 싶은 하나의 메시지가 잘 함축되어 있습니다.
훌륭한 인터뷰어는 인터뷰 하는 대상을 깊이 있게
공감하기 위해 귀 기울이고,
상대의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 하나 하나에 담긴 의미를
깨닫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듣고, 상대의 생각을 글이나 말로 전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리더스>매거진의 편집장은
정말 훌륭한 인터뷰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을 잘 표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내 마음을 들여다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독서, 글쓰기, 책쓰기에 대해 말하라고 하면
며칠 밤을 새어도 부족할 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변 분량은 여기 실린 것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줄여서 이정도입니다.
하지만 독자들을 위해 꼭 하고 싶은 말은
모두 담겨 있으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알맹이 없는 자기계발을 지양하고
본질을 중시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작가, 신뢰 받는 코치로
오래도록 성장하며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리더스>은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는 멋진 리더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품격 매거진입니다.
이렇게 멋진 공간에 저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작가, 코치로
성장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