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은 더 잘 알기 위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모르는 것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하다. 가장 위험한 것은 잘 모르는 것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것이다. 자칫 편협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을 볼 때가 있다. 신념을 가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는데, 모르는 것에 대해 주워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그건 어떻다'라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말을 할 때 안타깝다.
아는 것이 없어도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노력으로 얼마든지 성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은 쉽게 성장하지 못한다. 스스로 한계짓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제대로 알기 전에는 쉽게 판단할 수 없고 직접 경험할 때 내가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니 우리는 모든 배움에 있어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어차피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에만 배움을 시도할 수 있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더 깊은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열린 마음으로 내가 가진 것들을 끄집어낼 수 있으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재미가 있는 건, 배우고 또 배워도 새롭게 배울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달을 때 한 단계 성장하게 된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은 배움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 아는 것에는 확신을 가지되, 늘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배움을 이어가야 한다.
나는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장이 멈춘 사람일 것이다.
직접 배워보지 않고서,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사람이다. 그런 마음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나만의 신념으로 고집을 부려야 할 때가 있고, 고집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기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사람은 늘 열린 마음으로 살아간다. 배움 앞에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니, 뜻하지 않았던 순간에도 배움을 얻고, 좋은 기회들을 끌어당기게 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