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의 저자 '쑹홍빙'은 그의 저서에서
앞으로 생각보다 가까운 미래
은(銀) 가격 상승의 가능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銀) 가격은 그의 주장 이후
쏭훙빈의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무서운 속도로 폭락,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하지만 국제 투기금융 세력의 움직임을 알고 나서도
여전히 '은'에 대해 멸시의 눈초리를 보낼 수 있을까?
우리가 평소 접하는 '은'의 가격은
실물 '은'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흔히 금통장, 은 통장으로 대표되는
실물 거래가 필요치 않는 문서상으로만 거래되는 귀금속 시장
이 종이 귀금속 시장의 움직임이 실제 귀금속의 가격을 조작하고 있다.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160244
최근 은 가격의 폭락 속에 JP모건의 움직임을 본다면
앞으로의 은값 추이를 엿볼 수 있다.
https://secularinvestor.com/trends/j-p-morgan-accumulating-biggest-physical-silver-stock-history/
JP모건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은(銀) 가격이 $30에서 $15까지
http://www.coinnews.net/2015/11/30/2015-american-silver-eagles-notch-sales-record/
https://srsroccoreport.com/it-begins-primary-silver-mining-company-to-cut-production-25-in-2016/
여전히 은 가격은 억눌려 있다.
수요는 늘어나고 공급은 줄어드는데
유럽과 일본에 의해 마구잡이로 발행되는 신용화폐의 홍수 속에
여기에 가뜩이나 흔들리는 현 신용화폐 시스템에
더 심각한 문제가 더해지는 순간
그동안 은(銀) 가격을 억눌러온
종이 은 시장은 디폴트 위험이 커지고
앞으로의 투자시장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http://m.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