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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인콜럼버스 Apr 02. 2016

급발진 중인 아베노믹스

일본의 아베 정부는 아베노믹스의 약발이 다하자

올해 일본 역사상 역대 최대인 

1000조 원의 예산을 편성

경기부양을 위해 올 2~3분기에 

조기집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6033001031103019001#_adtep

현재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중앙은행의 화폐 인쇄를 통한 

채권 매입으로 역사상 최대의 화폐를 인쇄하고 있는 아베 정부에

걸맞은 예산 정책이라 볼 수 있는데,


그러나 잇따라 선고되는 아베노믹스에 대한 '사망선고'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92513

일본 경기 판단 하향 조정... 아베노믹스 '사망선고'

수요의 증가 없는 인위적인 통화정책은 무조건 실패합니다.


날씨(수요)가 따뜻해지지 않는 한, 

언발에 아무리 오줌(양적완화)을 누 어본들 

동상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잠깐 따뜻할 수는 있어도 

그 결과는 더욱더 참혹할 뿐입니다.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5/2013101502884_2.html

왜 역사에서 '수요의 증가'를 일으키기 위해 항상 

'식민지 확장' 혹은 '전쟁'을 선택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역사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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