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식태극권 노가 1로 제2 금강도대
세계진소왕태극권총회.서울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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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9. 2021
발끝부터 방송을 하며,
고관절, 단전, 허리, 어깨까지 기운을 끌어올린다.
기운이 단전을 지날 때
팔도 서서히 어깨 높이보다 조금 낮게 들어 올린다.
손끝에서부터 어깨를 지나 단전까지 기운을 내리면서
팔도 단전 높이까지 내린다.
내부적으로 오른쪽 다리(발바닥)로 중심축을 이동하며
단전을 왼쪽으로 돌리면서
손바닥도 돌린다.
왼쪽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면서
어깨 높이만큼 호를 그리며 올린다.
오른쪽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하면서
왼쪽 손바닥 밑까지 호를 그리며 올린다.
시선은 왼쪽 손등을 따라 본다.
내부 중심축을 왼쪽으로 이동하고,
단전을 오른쪽으로 돌리며
손바닥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
단전을 돌리며 상체(와 팔)를 오른쪽으로 서서히 돌린다.
시선이 30도 정도에 위치하면
오른쪽 앞발가락을 45도 정도 오른쪽으로 벌려주고,
상체(와 팔)를 오른쪽으로 더 돌린다.
내부 중심축을 오른쪽 다리로 이동시킨 후
왼쪽 다리를 들어주면서
시선을 왼쪽 어깨 방향으로 이동한다.
왼쪽 다리를 45도 방향으로 편다.
뒤꿈치부터 닿도록 한다.
시선은 몸통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단전을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오른손, 왼손을 단전 높이까지 낮춘다.
이때 오른손바닥은 하늘을
왼손바닥은 땅을 보도록 한다.
서서히 단전을 왼쪽으로 돌리면서
왼쪽 팔(손바닥)을 천천히 왼쪽 다리로 이동한다.
오른쪽 손바닥은 노궁을 잡고 움직여야 한다.
왼손이 단전 중앙을 지날 때
서서히 내부 무게중심도 왼쪽 다리로 이동시킨다.
왼쪽 손바닥이 안쪽을 바라보도록 하며
어깨높이까지 밀어준다.
이때 양손을 기준으로 몸판을 펴준다.
손목의 바깥면(요장)을 어깨 높이에서 목 높이로 빠르게 밀어주었다가
손바닥을 반대방향(바깥쪽)으로 바꾸면서,
단전을 모아주면서,
오른쪽 다리와 팔을 몸 앞으로 가져온다.
오른쪽 앞발가락으로 땅을 가볍게 지지한다.
오른손바닥은 하늘을 보며 위로 올리고,
왼손은 오른손이 가슴 높이를 지나는 순간에 맞춰
오른손 팔뚝과 교차시킨다.
왼손이 단전까지 내려오면서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고,
오른손 주먹을 살짝 쥐며,
서서히 단전을 향해 내린다.
단전에서 왼손, 오른손을 합한다.
몸판을 방송시키면서
오른쪽 다리와 주먹을 쥔 오른쪽 팔을 서서히 들어 올린다.
왼손바닥은 하늘을 향한 상태로 단전에 위치시킨다.
기운을 오른쪽 다리로 보내며 (강하게) 바닥에 놓는다.
이때 오른손도 왼쪽 손바닥과 (강하게) 합한다.
오른발은 어깨 너비로 위치시키고,
내부 중심축도 중앙으로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