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짠맛 계란의 고소함과 애호박의 단맛이 잘 융회돼서 딱 알맞게 간이 된 애호박 전
오랜만에 엄마가 해준 애호박 전
밤에 몰래 눈물로 밤을 지새웠던 나에게
엄마의 요리는 내 마음을 흘러내리게 해 주었다
무거웠던 마음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두가 그렇게 신경 쓰지 않던 애호박 전
나는 애호박 전만 먹었다
그 애호박 전만
글을 씁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단어와 문장에 담아 꾹꾹 눌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