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후기 퍼오기
우리는 매일 미디어의 산속에 갖혀 산다.
작가님께서는
ㅡ"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모두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
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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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을 좋아하는 나는
하루종일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sns 를 하고,
6살 난 우리 아들 조차 패드로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하며...
우리 신랑도 집에와서 제일 먼저 찾는 것은
#텔레비전 이다.
그리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책 도
미디어의 범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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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마무시한 미디어의 산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면....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조금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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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넘쳐나는 미디어 시대에
넋놓고 멍하니
미디어가 주는 지식만 받아들이는 시절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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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미디어를 통해
수업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림 등,,
창조적인 활동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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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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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미디어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며,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을 가릴 줄 아는
눈을 만들어 준다."
ㅡ"미디어가 창조성을 부른다."
ㅡ"미디어 리터러시-읽고 쓰기의 개념이 변한다."
ㅡ"소셜미디어의 파급력이 크고 광범위 해진 오늘날은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내용뿐 아니라 미디어 자체의 특성과 영향력에 대한 교육 또한 필요하다."
"미디어 읽기에 정답은 없다.-의미는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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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디어 시대를 살아갈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키울
부모님들이
우선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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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 안에 토론해볼만 한
주제들이 풍성해서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도
이 책을 각자 읽어 보며
토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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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을 차근히 읽고 보고
거기에 대한 내 생각은 어떠한지 나누는 것도
'나를 중심으로 하는 미디어 읽기'
의 하나의 방법이니까.....
http://naver.me/xYg2qj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