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독서법 (박노성, 여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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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각종 입시 정보와 입시에 특화(?)된 독서법 안내
*감상: 빡쎄게 읽자! 입력과 출력!
*추천대상: 굳은 결심 하신 분
*이미지: 시험
*내면화: 나는 빡쎄게 읽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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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굉장히 노골적이죠. 대치동 논술학원 원장님과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 함께 쓰신 책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입시 정보와 사례도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독서법이 엄청 독특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 강도가 다르긴 합니다.
책 멀리 할까봐 벌벌 떠는(?) 책들과는 차이가 있어요. 빡쎕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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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사람을 강하게(?) 합니다.
평소에 하라면 못 할 일도, 시험을 준비하는 일이라면 하게 됩니다.
여기에 소개된 방법들은 다 좋은 방법들입니다. 실현이 힘들어서 그렇죠.
책을 읽고 정리하고, 토론하고, 글로 쓰고...
이를 배경지식화해서 다시 책을 읽고, 정리하고, 토론하고, 글로 쓰고...
매주 이렇게 1권씩 하면 누구나 언어능력/국어능력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시험 보고 이후는 장담하지 못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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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의 목적은 평생 독자의 육성이라고 하지만,
누가 평생을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참 어렵습니다.
우선 순간의 시험이 눈 앞에 보이긴 하니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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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는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공부의 본질입니다. 공부의 '기본'은 읽기 능력이고, 독서의 '본질'은 '읽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부의 기본인 읽기 능력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독서는 필시 국어 공부와 결을 함께합니다. p.23
- 실력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교정할 때 향상됩니다. 의도적인 연습은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계획된 구체적인 활동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계획이 꼭 필요합니다. p.50
- 그러나 이 두 학생은 학습의 균형이 깨진 상태입니다. 재희는 정보를 습득하는 '입력'이 학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수는 생각을 표출하는 '출력'이 학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에게 편한 방법만 사용했던 것이죠. p.92
- 생각덩어리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에서 만들어진다. p.124
- 생각은 관찰, 통찰, 성찰의 과정을 거칩니다. 하나의 질문을 만들기 위해 이 책 저 책을 읽어보고 유튜브도 보며 관찰합니다. 그러면 무언가 떠오릅니다. (...) 모든 가능한 생각을 해내는 것이 통찰입니다 (...) 통찰해서 만들어진 생각을 주제, 가치, 목적, 수단에 따라 분류하고 필요한 생각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선택한 생각에 나의 근거와 이유를 붙입니다. 생각을 설찰하는 것입니다. 비로소 질문이 만들어집니다. p.208
- 몰라보게 향상되는 8가지 글쓰기 요령 p.225
1. 띄어쓰기에 유의합니다.
2. 문장성분 간의 호응을 생각합니다.
3. 단문과 중문을 적절하게 섞어 씁니다.
4. 수식어를 절제합니다.
5. 수동태와 수사법 표현에 주의합니다.
6. 접속사 대신 다양한 연결 어미를 사용합니다.
7. 문장의 끝에 다양한 종결 어미를 사용합니다.
8. 다 쓰고 나면 소리 내어 읽어봅니다.
- 독서는 독서 / 정리 / 토론 / 창의 / 배경지식 p.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