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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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청소년을 위한 미래사회 디지털 세상이야기
*감상: 세상 참 빠르다...
*추천대상: 청소년
*이미지: 로봇
*내면화: 내가 맞이할 미래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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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5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장 초연결 시대, 사람-사물-공간이 서로 연결돼요
2장 디지털 사회,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요
3장 인공지능과 로봇, 인간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4장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제는 현실이 돼요
5장 다가올 미래사회, 10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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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서 수많은 기술들을 설명하고, 적용 예시르 보여줍니다. 몇 년 전에 4차 산업혁명이 떠들썩 했었죠. 그 기술들이 점점 발달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더해집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방향성이 달라진 것도 있어요. 꾸준히 미래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책을 읽지만 그래도 쉽지 않습니다. 적응하려고 하면 또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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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인간이지만,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하면서 수많은 컬쳐테크놀로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술들은 미디어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죠. 몇년 전부터 가상현실 게임, 증강현실 박물관 등을 공부 었는데, 최근 메타버스는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또 하나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관련 산업이 같이 주목 받으니 경제적 이슈로도 이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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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트렌드를 따를 필요는 없지만, 교육적으로는 외면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학생들이 그런 미래를 살아가야 하고, 또 진로와도 깊이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십대를 위한'이란 말이 꼭 친절하다~는 것 이상의 의미로 와닿습니다. 십대들 정신 차리자... 요런 느낌... 그냥 자연스럽게 즐기는 것 이상의 시대가 올 테니까요... 진로 설계 잘 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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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위기고, 누군가에겐 기회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메이트북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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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사람, 사물, 공간 등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사회를 '센싱사회'라고 합니다. 센싱이라고 하니 뭔가 대단한 것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간단합니다. 센싱은 감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p.53
- 인공지능이 만든 광고: 클로렛츠의 '도시'편 vs 인간이 만든 광고 '푸른하늘' 편 p.106
- 인공지능 SF영화 시나리오 작가 벤자민. <선스프링> p.107
- 가상남녀 앱: 인공지능 남친, 여친 챗봇 p.121
-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년 전에도 그랬거든요. 과거보다 더 빠르게 세상이 변하니 더 그렇겠죠. 지금 여러분이 집중해야 할 건 눈앞에 펼쳐진 세상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질 미래의 세상입니다.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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