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유행을 타냐, 유행을 좇냐
*추천대상: 사업 하실 분
*깔때기: 내가 깊이 관여하고 있는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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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런'이라니... 애쓰신다. 매번 보지만, 매번 보면서 느끼는 건 난 트렌디하지 못하다는 사실. 공감이 아니라 학습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또 발견했다. 내가 몸담고 있다고 하기에는 이질적인 모습이 많다. 난 아직 놀랄 것이, 즐길 것이 많구나! 라고 위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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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n YOLO!
- 너의 삶은 한번 뿐이다! 카르페디엠!
Heading to 'B=Premium'
- 명품 노노. 가성비!
I am the 'Pick-me' Generation
- 피라미드 너무하네.. 투명유리ㅠㅠ 이래서 요즘 인형뽑기가 다시 유행하나...
'Calm-tech', Felt but not Seen
- 너무 나대면 아니되오. 역효과. 알파고는 대단하지만, 호감가진 않는다!
슬그머니 ~ 티나지 않게 도와줘야!
Key to success: Sales
- 결국은 영업인가... 책도 홍보 열심히 해봤자, 아는 사람이 잘 사준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 사줌.ㅎㅎ
Era of 'Aloners'
- 혼자 밥먹는게 제일 편하지..
No Give Up, No Live Up
- 미니멀리스트! 버려라! 근데 뭘 다시 사니...-_-
Rebuilding Consumaertopia
- 소량 생산. 맞춤형!
User Experience Matters
- 경험은 살 수 없다? 사보도록 하자!
No One Backs You Up
- 그래, 그냥 혼자 사는거지. 혼자 사는 것 같으면서 같이 사는거지! 같이 사는 것 같으면서 혼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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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대2병'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는데, 학창시절에 스스로
진로 설정을 하지 못하다가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갑자기 주어진
자율권에 자신감을 잃고 전공에 대한 회의감과 취업 걱정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p.257
- 각자 신상에 대해 '철벽'을 치지만 그렇다고 이들이 친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공통의 관심 분야 외에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가식 없이 솔직한 속내를
터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p.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