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회사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말센스, 비즈니스, 회사
#출판사 #책선물 #회사에서는어떻게말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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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업무 현장에서 말센스 키우는 꿀팁 모음
*감상: 말이란 것이 참... 회사란 것이 참...
*추천대상: 회사에서 헤매는 분
*이미지: 일터
*내면화: 나는 회사에서 어떻게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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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10년차... 말 때문에 칭찬 받은 적도 있고... 말 때문에 갈등이 생긴 적도 있고... 말 때문에 곤란한 적도 있고... 말 때문에 성과를 낸 적도 있고... 말은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언어에 관심이 많지만,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다양한 꿀팁들이 담겼지만, 특~히 인상 깊었던 몇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감사의 말'을 전해라! 메일 마지막에 "감사합니다"를 남기는 이유입니다 ㅎㅎㅎ 영혼 없는 목소리라고 해도,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더라고요! 받는 입장에서도 ~ 정중한 마음으로 요청에 임하게 되더라고요!ㅎㅎㅎ 습관적인 "감사합니다~"지만 또 말하다보면 진짜 감사해집니다 ㅎㅎㅎ
전달할 상대를 구체화하면 이야기에 현실감이 더해진다! 특히 보고할 때 보고 대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 대상이 어떤 방식을 좋아하는지 알면, 보고를 통과할 확률이 높습니다!ㅋㅋㅋ 눈치본다는 것이 아니라... 맞춤형 보고입니다! 상대방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대상 구체화!
30자 이내로 말하면 기억에 남기기 쉽다! 심플하게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1페이지 보고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죠. 콘플에 글로 간단히 정리하고 링크 공유하는 방식으로 일하기도 해요. 화려한 PPT보다 심플한 요약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모두 인내력이 줄어들고 있으니... 이해해야 합니다. 임팩트 있는 30자를 기억합시다!
말 못한단 소리를 듣지는 않았는데... 이런저런 자극을 받게 된 책입니다. 위치가 달라지고 회사가 달라지고 또 거기에 맞는 말센스가 있으니까요. 고민의 결과물로... #읽어도읽은게아니야 #들어도들은게아니야 #말해도말한게아니야 시리즈라도...!ㅋㅋㅋ
@인플루엔셜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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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기 스킬 방법 p.8
1일: 대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어휘력
2일: 다양한 생각으로 확장하는 사고력
3일: 말에 깊이를 더하는 논리력
4일: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표현력
5일: 말에 신뢰도를 높이는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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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용사 뒤로 숨지 않아야 말이 명확해진다 p.32
1. 청각, 미각, 시각, 후각, 촉각 등 오감 표현을 사용합니다.
2. 함께 영화를 보던 친구는 지루한지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처럼 다른 사람의 반응을 묘사합니다.
3. 본인의 경험이나 추억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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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이야기도 세 가지로 기억하자. (...) 여러 번 언급했던 말, 발언자의 목소리가 커졌던 말, 논쟁이 됐던 단어 등에 주목하세요. (...) 논의의 중심이 되었던 키워드만 우선 메모하세요.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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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인칭으로 바꾸어 행동에 거리를 두면 객관성이 높아지는 만큼 설득력이 생깁니다. 자, 이제부터 삼인칭으로 자기 행동을 소리 내서 말하세요.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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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에서 한 명의 타깃을 생생하게 그리자. p.110
이름을 짓고 성별과 나이를 정하세요. (...) 상대를 생생하게 상상하는 일은 타깃을 정하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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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 방법은 '최대 30자 이내로 말하기'입니다. 대체로 한 호흡에 읽을 수 있고 내용도 한눈에 알아보기 수비게 정리할 수 있어요. (...) 이메일로 글을 쓸 때나 상사에게 보고할 때도 30자를 명심하면 좋습니다. 짧게 전달하려면 '30자로 말하고 쓰는 감각'을 익히세요.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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