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그 사람도 나 만큼이나 힘들어 한다는걸 아는 순간..
신기하게도 내 마음의 고통은 절반쯤으로 줄어들었다."
- 거침없이 하이킥 中 -
그 사람이 나와 이별한 후
아프기를 바라는 나쁜 심보가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나 혼자 아파 하는 것 같아
억울해서도 아닙니다
이별의 순간 마져도
그 사람이 나를 사랑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게
여자의 마음인가 봅니다
당신도 나를 많이 사랑했군요
당신도 내가 없는 빈자리를 느끼는군요
당신도 이별이 아프군요
그 사람이 이별 후 아무렇지 않게 보이는 것이 괴로운건
나라는 존재가 있던지 없던지 상관없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랑이 부질 없는 것 같아서
나라는 사람이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서
그것이 괴로운 것입니다
좋지 않은 상황들 때문에 그 사람을 잡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보내지는 않게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