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창시절 역사성적이 제일 안좋았다
사실 관심도 별로 없었다
얼마전 우연히 티비에서 설민석선생님 강의를 듣게됐다
지금처럼 나라가 어려운때에 역사를 돌아보면 된다는 말이 와닿았다
우리나라의 왕들중 최고의 왕 최악의 왕에 대해서 강의하는데
그 어떤 내용보다 와닿았던 내용이
백성과 소통하지 않았던 왕이 있었을때는
결국 '망국'의 길을 걷게된다는 것이였다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 제일 걸맞는 얘기인것 같았다
나는 정치에도 별 관심없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투표만큼은 꼭 하는편이다
그게 국민이 할 수있는 최대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모인다
그곳에 갈 수는 없어도
마음을 보태고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이나라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잘돌아가는건지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아직 살아있는 우리 국민들의 정신에 한가닥의 희망이 보이는 요즘이다
냄비근성이라고 잠시 끓었다가 식는
이번에는 그런모습이 없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