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언이 아닌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

by Heana

이렇게 해봐 요렇게 해봐

이게 낫지않겠니 저런 방법이 있지 않겠니

...


때론 실질적인 조언보다

이미 넌 잘해내고 있다고

얼마나 힘들고 지치냐고 위로의 말이 더 필요하다


가까울수록 그런말해주면 좋으련만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애닳다

본의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것같다


아무런 답도 못찾고 확신도 없고 방황하고

길을 찾고 있을때야 방향을 같이 고민해주면 감사하지만

두렵지만 용기내서 첫 발을 딛었을땐


사실은 도와줄 것도 같이 해줄 수도 없지만

그래 같이 해나가보자

하려면 방법이 나올 꺼라고

그 응원의 한마디가 힘이 된다


사실 듣는이도 안다

모든게 자신의 몫임을

상대가 진짜 뭘 해주길 바래서가 아니라

그 말에 용기 입고 힘 입고 나아가는 것이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배려하는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에 진심어린 애닳음에..

우리는 자꾸 조언을 하지만


사실 따뜻한 한 마디가 필요하다


사실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은 무수히 많이 때문이다

그 조언의 말들을 몰라서가 아니라

해내갈 마음의 힘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다


마음이 모두 지쳐있어

서로 위로해주기 바라면서

위로해주지 못한다


서로 번갈아가며 지친마음을 달래주면 좋으련만..

삶이란게 그렇게 타이밍을 딱딱 맞춰주지 못한다


참 애썼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냐고

마음이 얼마나 힘드냐고


마음을 알아주는 말 한마디


잘해내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다고

뭐든 같이 고민하고 해내가보자고


응원을 해주는 한 마디


우리는 모두

마음에 힘이 되는

그 한마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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