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템즈 강 남쪽 언저리,
워터루 브릿지 아래에 있었던 영화 박물관은..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발견을 하고,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서 보았는데..
영화의 태동부터,
그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잘 정리가 되어 있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찰리 채플린이 남긴 유품들” 이었다.
영국의 대표적인 희극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인 찰리 채플린은..
1914년에 첫 영화 <혹독한 사랑>을 발표한 이후,
<방랑자> <황금광 시대> <시티 라이트>
<모던 타임즈> <위대한 독재자> 등..
무성 영화와 유성 영화를 넘나들며.
위대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영화 속에서, 강한 개성의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했던, 찰리 채플린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던 콧수염과,
실크 해트, 모닝 코트, 지팡이 등을 이용한-
거지 신사의 분장과..
뛰어난 심리묘사를 담아낸 마임 연기로-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희극’ 인 작품 속에서..
눈물과 웃음, 유머와 페이소스,
그리고.. 사회적인 풍자와 비판까지!
영화 예술의 역사 속에서, 그의 공로는..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하겠다.
사진 속의 바로 이 옷도, 그 모습 그대로!
영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작았던 체구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