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4.15.토.통고산 자연휴양림)

토요일 맑은 날 아침에 숲속길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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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안타깝게도

꽃이 일주일을 못가고

처연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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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오른쪽 꽃지고 난

몽우리만 휑한데

잎사귀는 벌써 많이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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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 모양도

노루귀를 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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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피어난 노루귀 한송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열정을 쏟아 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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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바위 틈에 살고 있는 다람쥐

호기심이 많고 영리하여

한참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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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다보는 눈동자에

긴장감이 엿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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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서도

호기심을 놓을 수 없는지

계속 주시하는데


청설모는 겨울잠을 자지 않지만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고

청설모는 나무위가 생활 근거지지만

다람쥐는 땅위가 생활 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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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고비?

관중이랍니다.

싹이 올라오는 모습이

둥그렀게 모여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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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씨앗마냥

깨알보다 작은 씨앗에

날개가 달려있는

독일가문비나무 열매


'이 새벽의 종달새' 블로그 http://blog.daum.net/hwangsh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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