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 앞에 징검다리를 놓으려는 뜻은
매화말발도리
키 1m 정도로 작고 비스듬히 자라며
매화말발도리라는 이름은 순 우리말로 ‘매화’와 ‘말발도리’가 합해져서 된 이름
꽃의 모양이 매화를 닮았다 해서 매화가 붙게 되었고
말발도리는 열매의 모양이 말의 발굽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돌배나무 꽃
홀아비꽃대
노랑제비꽃
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때쯤 꽃이 피어서 붙여진 명칭
꽃으로 반지를 만들 수가 있어서 흔히 ‘반지꽃’이라고
물길 건너
저 소나무
푸르름 변함없는데
이쪽에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집니다.
봄비로 불어나 계곡물
우렁차게 아래로 흘러가지요.
단풍나무
새순과 꽃몽우리도
기재개를 폅니다.
계곡 개울에
징검다리를 놓았지요.
이런 돌
저런 돌
이리 돌려도 보고
저리 돌려도 보며
아구를 맞춥니다.
둥근 돌
모난 돌
어우러져
징검다리가 되었지요.
하루에 한번씩
이 징검다리를 건너며
옛 추억을 되새기렵니다.
'이 새벽의 종달새' 블로그 http://blog.daum.net/hwangsh61
BAND 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 http://band.us/#!/band/61605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