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4.19.수.통고산 자연휴양림)

꽃들 앞에 징검다리를 놓으려는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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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말발도리

키 1m 정도로 작고 비스듬히 자라며

매화말발도리라는 이름은 순 우리말로 ‘매화’와 ‘말발도리’가 합해져서 된 이름

꽃의 모양이 매화를 닮았다 해서 매화가 붙게 되었고

말발도리는 열매의 모양이 말의 발굽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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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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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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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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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때쯤 꽃이 피어서 붙여진 명칭

꽃으로 반지를 만들 수가 있어서 흔히 ‘반지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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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건너

저 소나무

푸르름 변함없는데

이쪽에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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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로 불어나 계곡물

우렁차게 아래로 흘러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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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새순과 꽃몽우리도

기재개를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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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개울에

징검다리를 놓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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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

저런 돌

이리 돌려도 보고

저리 돌려도 보며

아구를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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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돌

모난 돌

어우러져

징검다리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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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씩

이 징검다리를 건너며

옛 추억을 되새기렵니다.



'이 새벽의 종달새' 블로그 http://blog.daum.net/hwangsh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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