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여 보내는 노래를 들으며_ 알렉 벤자민
[Verse 1]
I'm sorry that I did this
이런 짓을 저질러서 미안해
The blood is on my hands
손에 피가 흥건해
I stare at my reflection
비친 나를 응시하지만
I don't know who I am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Practice my confession
자백을 연습하지
In case I take the stand
증언대에 설 경우를 대비해
I'll say I learned my lesson
교훈을 얻었다 말하려고
I'll be a better man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I'm packing up my things and
짐을 싸고
I'm wiping down the walls
벽을 지우고 있어
I'm rinsing off my clothes and
내 옷들을 씻고
I'm walking through the halls
난 복도를 걸어가
I did it all for her
그녀를 위해 한 거야
So I felt nothing at all
아무 감정도 들지 않아
I don't know what she'll say
그녀가 뭐라고 할지 모르겠네
So I'll ask her when she calls
그녀가 전화가 오면 물어볼 거야
[Chorus]
Would you love me more (Would you love me more)
날 더 사랑해 주겠니(날 더 사랑해 주겠니)
If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널 위해 누군가를 죽였다면?
Would you hold my hand (Would you hold my hand)
손을 잡아주겠니(손을 잡아주겠니)
They're the same ones that I used
그 손이 누군가를 죽인 손이더라도
When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널 위해 누군가를 죽였다면?
Would you turn me in (Would you turn me in)
나를 신고할 거니(나를 신고할 거니)
When they say I'm on the loose?
그들이 나를 찾고 있다고 한다면?
Would you hide me when (Would you hide me when)
나를 숨겨줄 거니(나를 숨겨줄 거니)
My face is on the news?
내 얼굴이 뉴스에 나온다 해도?
Cause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너를 위해 누군가를 죽였으니까
[Verse 2]
I hear the sirens coming
사이렌 소리가 들려
I see the flashing lights
반짝이는 불빛들이 보여
I'm driving through the suburbs
외곽을 달리고 있어
Wearing my disguise
위장을 한 채로
I show up at her doorstep
그녀의 문 앞에 섰어
To look her in the eyes
그녀의 눈을 보고선
I tell her that it's me
이게 나라고 말하지만
But she doesn't recognize
그녀는 알아채지 못해
Can't you see I'm running?
내가 도망치는 게 안 보이니?
Said I need a place to hide
숨을 곳이 필요하다 말해
I've gotta ask you something
하나만 물어볼게
Could you please let me inside?
날 안에 들여보내 줄 수 있니?
Just let me explain
설명하게만 해줘
No I wouldn't tell you lies
너에게 거짓말하진 않을게
I know you'll understand
네가 이해할 거란 걸 알아
If you let me stay the night
하룻밤만 묵게 해 준다면
[Chorus]
Would you love me more (Would you love me more)
날 더 사랑해 주겠니(날 더 사랑해 주겠니)
If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널 위해 누군가를 죽였다면?
Would you hold my hand (Would you hold my hand)
손을 잡아주겠니(손을 잡아주겠니)
They're the same ones that I used
그 손이 누군가를 죽인 손이더라도
When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널 위해 누군가를 죽였다면
Would you turn me in (Would you turn me in)
나를 신고할 거니(나를 신고할 거니)
When they say I'm on the loose?
그들이 나를 찾고 있다고 한다면?
Would you hide me when (Would you hide me when)
나를 숨겨줄 거니(나를 숨겨줄 거니)
My face is on the news?
뉴스에 내 얼굴아 나온다 해도?
'Cause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너를 위해 누군가를 죽였으니까
[Bridge]
You have to understand that
알고 있어 줬으면 해
The one I killed is me
내가 죽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란 걸
Changing what I was
원래의 나에서 달라졌어
For what you wanted me to be
네가 바랬던 나의 모습으로
I followed your direction
너의 지시들을 따랐고
Did everything you asked
네가 원했던걸 다 했어
I hope it makes you happy
그게 널 행복하게 만들었길 바라
'Cause there's just no turning back
더 이상 돌이킬 수는 없으니까
[Chorus]
Would you love me more (Would you love me more)
날 더 사랑해 주겠니(날 더 사랑해 주겠니)
If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널 위해 누군가를 죽였다면?
Would you hold my hand (Would you hold my hand)
손을 잡아주겠니(손을 잡아주겠니)
They're the same ones that I used
그 손이 누군가를 죽인 손이더라도
When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널 위해 누군가를 죽였다면?
Would you turn me in (Would you turn me in)
나를 신고할 거니(나를 신고할 거니)
When they say I'm on the loose?
그들이 나를 찾고 있다고 한다면?
Would you hide me when (Would you hide me when)
나를 숨겨줄 거니(나를 숨겨줄 거니)
My face is on the news?
뉴스에 내 얼굴이 나온다 해도?
Cause I killed someone for you
내가 너를 위해 누군가를 죽였으니까
[출처] If I Killed Someone For You - Alec Benjamin [가사, 해석, 뜻]|작성자 Keepbeing
첫 번째, 영상은 노래 가사와 번역
두 번째,, 영상 바로 위에 것은 칼과 피가 조금 나오니 주의해 주시길
하지만 노래 감상하기에 영상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주는 또바기 작가님들이 원하는 글을 적어라고 했었다. 처음에 영화나 책을 적어야겠다.라는 계획 아닌 머릿속에 잠시 기억체크를 해뒀던 일이 있다. 그러다 첫째가 좋아하는 가수를 알게 되었다. 집에서 많이 듣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하고 싶어졌다고 할까.
요즘 그녀가 좋아하는 알렉 벤자민,
나도 좋아지던 그의 이야기가 있는 노래.
노래들은 가끔 독백처럼 들릴 때가 있다.
이 노래는 더욱 그랬다.
네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를 죽였다.
너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죽여야 했다.
네가 원하는 대로 난 달라졌는데
널 위해 죽었는데, 나는
나를 더 사랑해 줄 거야?
난 후회를 해
네가 원하는 만큼 죽여야 했던 나를 진심으로 보내고 왔는데
하룻밤만 나와 함께 보낼 수 없냐고
왠지 겁박하는 느낌이 스쳤다.
사랑을 말하는 동시에 조건적인 희생을_
그의 목소리는 처음에는 순수하게 들려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파괴적인 사랑이 느껴진다.
사랑일까
이젠 넌 나의 손을 잡아야 해.
지금 내 모습에 행복해하지 않아?
상대를 조정하려는 심리적인 협박이 마음을 조여 간다.
마치 너와 나는 거래를 한 것처럼_
나는 죄가 없고. 너에게만 있다.
모두 다 네가 원하는 대로야.
사랑에 대한 절규를 독백인 무대에서 후회를 짓누르는, 마지막 이야기가 아닐까.
“이만큼 했으니, 넌 나를 받아줘야 해.”
“네가 원해서 내가 이렇게 됐어. 이젠 너도 책임져.”
“나는 나를 망가뜨렸어. 그럼 이젠 너 차례야.”
“네가 원해서, 내가 이렇게 된 거야.”
“이제는 너도 나를 받아줘야 하지 않겠어?”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은 혼자였는지도 모른다.
용기를 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네가 시키는 사랑을 하고 싶었지만
노래에서만 나를 죽여보내는 노래_
였을지도 모르겠다.
너를 잃는 것도, 나를 잃는 것도
너무 무서우니까.
- 나의 감상[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