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오전 12:05
내가 쥐고 있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눈에 보이는 것도
구별이 어려운데 내가 그걸 찾아낼 수 있을까.
현명하지 않은 것들은 불행함을 쫓을 거라 생각했다.
현명함은 무엇을 지킬 수 있을까.
지켜내는 것이 아니라 움켜쥐고 있는 건 아닐까.
내가 쥐고 있는 것이 있을까.
그 일이 내가 하는 일이 맞을까.
현명함은 용기를 주기도 한다.
그 용기가 누군가의 상처를 쥐고 있는 것은 아닐까.
쥐고 있다는 표현은
위험한 표현일지도 모른다.